오늘 뉴스 속보) EU "택소노미"에 원전포함 - 우리나라 대응은??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최근 유럽연합 EU에서 원자력 발전을 '그린 택소노미'에 포함시키면서

우리나라도 대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자력

 

그린 택소노미란??

 

녹색 산업을 뜻하는 그린(Green)과,

분류학을 뜻하는 택소노미(Texonomy)의 합성어로,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의 범위를 정하는 것이다.

즉, 어떤 산업 분야가 친환경 산업인지를 분류하는 녹색 산업 분류체계로,

녹색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산업 여부를 판별하는 기준으로 활용이 됩니다.

 

그 전에는

 

EU에서 원자력과 천연가스 발전의 포함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여왔었는데요,

결국 두 에너지원을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그린 택소노미로 분류하는 규정 안을 확정 발의했다고 합니다.

 

단, 신규 원전이 녹색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2045년 전에 건축허가를 받아야 하고, 2050년까지 방사성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분할 수 있는 국가에 위치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우리나라 K-택소노미에는 원전이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만 세계적인 흐름과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판하며

서둘러 인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서는 등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환경부에서 대응을 하면 원전 관련주가 출렁일 것으로 예상이 되어,

 

원전 관련주를 알려드리며 이상 마치겠습니다.

 

원자력발전 관련주

한신기계,애너토크,보성파워텍,서전기전,한전산업,한전기술,우리기술,일진파워텍,우진,효성중공업,두산중공업

등등이 있습니다.

 

관련주 참고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